플라잉

차원이동,러닝

플라잉은 러닝 상태에서 한번 더 러닝을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물질계에서 러닝하는 것에 비하여 훨씬 자유롭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지긴 합니다. 차원계에 따라서는 물질계에서 바로 이동할 수 없는 차원계도 있기 때문에 플라잉이 필수인 곳도 존재합니다. 때로는 오지 차원계탐사를 위해 의도적으로 플라잉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플라잉은 주체성이 약해지고 에고의 소모속도가 빨라지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존재에서 주체가 분리되어 이동하는 것은 그럭저럭 기술구현이 이뤄졌지만 주체가 차원계를 연속 이동을 하는 경우는 예상외의 일이 벌어지고, 무엇보다 주체존재를 이질적으로 타인으로 선명하게 인식하고 별도의 자의식을 더 뚜렷하게 가지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에고의 저하입니다. 에고가 고갈된 주체는 광폭상태나 드랍아웃될 수 있어 차원계 현지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가장 특이한 존재들은 물질계에서 차원계러닝한 후 다시 물질계로 플라잉하는 경우입니다. 자유주의자들의 심각한 테러 범죄들이 물질계 플라잉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일부 (주)기업대사국이 연합하여 공동으로 이들을 추적관리하는 팀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