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코다일, 최후의 총
- 대표NFT: nft FEWK0083
- 목차: 무기
크로코다일은 무시무시한 이름과 다르게 미모국에서 오지 차원계에 투입되는 병사들에게 지급한 제식 총의 별칭입니다. 본래의 이름은 코드명으로 되어있지만 워낙 길어서 붙은 별칭이 '크로코다일'입니다. 지금은 이 총이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정식 코드는 잊혀진 상태입니다.
크로코다일은 총신 윗부분의 톱니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오지 차원계에서조차 무척 훌륭한 무기여서 러너들의 드림 건으로 불립니다. 최후의 총인 이유는 이 무기가 지급된 후 비용문제로 생산을 중단하고 다시 이전 저렴한 양산형 모델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이 총은 FEWK국파견 부대에 마지막으로 지급되었기 때문에 현재 이 총의 대부분은 FEWK국에만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 건이기 때문에 지연없는 반응속도와 인공지능 피아식별, 비실체의 감지, 돌발 상황에 대한 선제 대응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전투용 의지 A.I가 탑재되어있고, 고도의 흑공 현물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는 흑공 메카트로닉스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 통신 채널과 신체의 각종 감지장치를 모두 자동 연결하여 정보를 습득하기 때문에 의사, 심상 동기화가 이뤄져 사용자와 총이 감각 정보를 공유합니다. 스마트 건은 팔 부분에 맞춤형 임플란트가 필요하지만, 그런 정도의 암호를 해독하고, 재설정 해줄 야메들이 거리에 널려있어서 러너들이 사용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극한 상황, 심지어 초자연적 악조건에서도 대부분 정상작동하는 것이 크로코다일의 최대 장점입니다. 차원계 이동시에도 바이트를 거의 소모하지 않고,3종의 무기형태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삽입된 탄창의 발사체의 사이즈에 자동으로 맞추는 기능, 비상시를 위한 탄약 투입구가 별도로 있다. 아무것도 없으면 저장된 에너지를, 그것도 없으면 사용자의 임플란트 에너지를, 그것도 없으면 공기라도 압축해서 쏘아내는 극한의 전투병기입니다.
사용자의 ‘이쯤?’의 감각에 자동으로 반응하여 연사합니다. 마찬가지로 느낌과 적의 분포, 상황에 반응하여 탄의 집탄각을 조작합니다. 멀쩡한 총알도 쪼개서 분사하는 자동 대응을 하는 마법같은 무기입니다. 특히 스마트 연결 중 강제로 분리되면 작동을 멈추고, 사용자가 죽으면 피아식별을 한 후 자살하는 기능까지 있어서 잔존 무기가 희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야메들은 죽은 AI를 되살려내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최후의 총은 미모국의 지상 장갑 메카의 메인 프로세서이자 열쇠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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